대구 중구청이 지방세 고지서에 미아들의 사진을 담아 납세자들과 함께 ‘미아 찾아주기 운동’을 펼친다.
12일 중구청에 따르면 한국복지재단과 대구지방경찰청의 협조를 얻어 대구 ·경북지역에서 발생한 미아들의 사진과 연락처를 12월이 납기인 올해 2기분 자동차세 고지서 뒷면에 게재해 배포키로 했다.
또 내년부터는 면허세와 재산세,종합토지세,주민세 등 연간 모두 20여만매의 지방세 고지서와 독촉장에 미아 사진을 게재할 계획이다.
정기환 기자
대구 중구청이 지방세 고지서에 미아들의 사진을 담아 납세자들과 함께 ‘미아 찾아주기 운동’을 펼친다.
12일 중구청에 따르면 한국복지재단과 대구지방경찰청의 협조를 얻어 대구 ·경북지역에서 발생한 미아들의 사진과 연락처를 12월이 납기인 올해 2기분 자동차세 고지서 뒷면에 게재해 배포키로 했다.
또 내년부터는 면허세와 재산세,종합토지세,주민세 등 연간 모두 20여만매의 지방세 고지서와 독촉장에 미아 사진을 게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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