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해외 영어캠프 꼼꼼히 따져봐야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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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고와 국제고의 입시를 대비하기 위해 해외영어캠프에 대해 문의하는 학부모들이 여름방학을 앞두고 부쩍 증가했다. 해외영어캠프를 선택할 때는 무엇보다도 확실한 업체를 통한 캠프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지법인이 있는지, 경험은 많은지, 학부모들의 체험후기는 어떤지 미리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안전도 확실히 보장돼야 한다. 응급의료시스템은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어야 하며 인근 대형병원, 한국인 교사 유무 등 급박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업체를 선택해야만 후회가 없다.

국내 캠프 업체 최초로 ISO 9001 교육사업서비스를 획득한 (주)CIA열린교육(www.ciacamp.com)의 노은철 부장은 “캠프 개최 경험이 적은 단체는 프로그램 노하우가 부족할 뿐 아니라 우발적인 사건ㆍ사고 대처 능력도 떨어지므로 주의가 필요하다”며 “캠프 신청후 옵션비용이 추가되는 경우도 많아 홈페이지의 이전 참가자들이 남긴 후기를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CIA열린교육은 이러한 학부모들의 우려를 감안해 아이들만 떠나는 주니어영어캠프 외에도 가족단위로 참가할 수 있는 가족캠프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주니어 영어캠프는 초등학교 2학년 학생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학생들의 기준에 맞춘 영어수업량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그외에도 특별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자기주도학습법, 예절/건강 교육 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영어 뿐만 아닌 사회문화 및 인성교육까지 함께 배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다.

1:1 맞춤식 수업으로 개인의 영어실력에 맞게 진행돼 학습기간을 좀더 단축시킬 수 있는데다 영어공부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고 매주 레벨테스트를 통해 레벨에 따른 주별 메터리얼이 지급되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맞춤형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점이 강점이다.

이와함께 다양한 문화 체험 및 교류 프로그램도 운영중이다. 공립학교 청강수업을 통해서 필리핀의 조기유학을 체험하는 동시에 또래의 친구를 사귈 수 있고 담임교사의 집에서 하는 홈스테이를 통해서는 필리핀의 현지 가정 문화를 피부로 느낄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노은철 부장은 “엄격한 기준에 의해 오랜 경험,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선생님들이 철저한 수업준비로 학생들에게 최고의 수업을 제공한다”며 “영어 공부 뿐만 아니라 출발 전 학생들의 질병이나 기타 식습관에 대하여 사전 체크하는 것은 물론 24시간 경비시스템, 청원경찰, 라이프가드, 간호사, 한국인 교사 불침번 등 위급상황시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15회 필리핀영어캠프는15회 여름방학 주니어 영어캠프는 7월 10일부터 24일까지 3차례에 걸쳐 출발하며, 4주부터 7주까지의 프로그램 중 선택 가능하다. 비용은 왕복항공료, 교통비, 교재비, 체험학습비 등이 모두 포함된 가격으로 주 차에 따라 365만원부터 470만원까지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주)CIA열린교육(www.ciacamp.com)를 통해 얻을 수 있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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