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메드 엘바라데이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은 이란이 22일부터 우라늄 농축활동을 중단했다고 확인했다. 그는 이날 빈에서 열린 IAEA 회의 중 기자들에게 "이란의 우라늄 농축이 대부분 중단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란의 국영 텔레비전은 이날 이란이 유럽 3국과의 협상안에 따라 22일부터 우라늄 농축 및 관련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로이터]
모하메드 엘바라데이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은 이란이 22일부터 우라늄 농축활동을 중단했다고 확인했다. 그는 이날 빈에서 열린 IAEA 회의 중 기자들에게 "이란의 우라늄 농축이 대부분 중단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란의 국영 텔레비전은 이날 이란이 유럽 3국과의 협상안에 따라 22일부터 우라늄 농축 및 관련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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