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 통신] '佛 리얼리즘 영화제' 열어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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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6면

*** '佛 리얼리즘 영화제' 열어

문화학교 서울은 다음달 1~7일 1930년대 프랑스의 시적 리얼리즘 영화들을 집중 소개하는 비디오 영화제를 연다. 르네 클레르 감독의 '백만장자' 등 아홉편. 02-595-6002.

*** '하늘색고향'경쟁부문 초청

다큐멘터리 '하늘색 고향'이 11월 24일 네덜란드에서 열리는 제14회 암스테르담 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의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김소영 감독의 데뷔작 '하늘색 고향'은 강제 이주당한 고려인들의 애환을 인터뷰로 담은 97분짜리 다큐멘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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