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어윤배(魚允培)총장이 학내분규와 관련,사표를 제출한데 이어 재단측이 이의 수리를 결정함으로써 10개월째 계속돼온 분규가 일단 진정국면을 맞게 됐다.
숭실대 재단이사회 관계자는 26일 "이사회에서 25일 魚총장의 사표를 수리키로 방침을 정하고 새 총장 선임을 위한 인선위원회와 학내분규를 마무리하기 위한 징계위 구성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조민근 기자
숭실대 어윤배(魚允培)총장이 학내분규와 관련,사표를 제출한데 이어 재단측이 이의 수리를 결정함으로써 10개월째 계속돼온 분규가 일단 진정국면을 맞게 됐다.
숭실대 재단이사회 관계자는 26일 "이사회에서 25일 魚총장의 사표를 수리키로 방침을 정하고 새 총장 선임을 위한 인선위원회와 학내분규를 마무리하기 위한 징계위 구성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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