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디지털 카메라 3개 모델 새 출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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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55면

소니코리아는 디지털 카메라 '사이버 샷' P시리즈의 'DSC-P5' 및 'P3' 모델과 F시리즈의 'DSC-F707' 모델을 새로 발매했다.

DSC-P5는 유효화소수 3백34만의 CCD를 탑재했으며 초소형.초경량 디자인이다.

DSC-P3는 유효화소수 2백82만의 CCD와 단초점 오토 포커스 렌즈를 탑재했다.

이들 제품은 새로운 합급 기술과 소형리튬이온 배터리를 채용, 기존 P시리즈 보다 부피는 20%, 무게는 10% 감소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DSC-F707은 유효화소수 5백2만의 고화질을 실현했다. 광학 5배 줌 렌즈를 탑재했다.

P시리즈의 두 모델은 사이버샷 'DSC-P1'의 후속모델이다.

메모리스틱.배터리.전원 킷 등 촬영에 필요한 액세서리도 제공한다. 배터리 사용시간은 연속 사용기준 최대 9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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