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환 前 내무부 장관 별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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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재향군인회장과 내무부 장관을 지낸 김일환(金一煥)씨가 지난 1일 오전 5시 이대목동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87세. 강원도 철원에서 태어난 고인은 제1공화국 당시 육군 중장으로 예편한 뒤 상공.내무.교통부 장관과 한국관광협회장.교통신문 회장 등을 지냈다. 유족은 부인 안경신(78)씨와 5남2녀. 발인은 5일 오전 8시. 02-652-2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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