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현 사람들은 「祭(まつ)り」를 좋아하며, 개방적이다.
후쿠오카시는 일본에서도 서일본의 경제적 거점도시로서, 국제적 관광도시로서 각광을 받고 있다. 시 중심부인 하카타(博多)의 돈타쿠 마츠리(ドンタク祭り(개항축제))는 외국인도 많이 참가하는 축제로서 유명하다. 일본 영화계의 대부격인 다카쿠라 켄(高倉健(たかくら けん))이 이곳 출신이다.
菊池: 張(ちゃん)さんは日本(にほん)の祭(まつ)りをみたことありますか.
張 : ええ,福岡(ふくおか)の博多(はかた)祭(まつ)りは見(み)たことがあります.
菊池: あ-,ドンタク祭(まつ)りですね.すごいでしょう.
張 : そうですね.學生(がくせい)の時(とき)だったんですが.
菊池: わざわざ見(み)に行(い)ったんですか.
張 : いいえ,下關(しものせき)に行(い)く時(とき)に
福岡(ふくおか)に寄(よ)ったら偶然(ぐうぜん)祭(まつ)りがあったんですよ.
菊池: それは幸運(こううん)ですね.
張 : 私(わたし)もそう思(おも)います.
키쿠치: 장씨는 일본의 축제를 본적이 있습니까?
장 : 예, 후쿠오카의 하카타축제는 본적이 있습니다.
키쿠치: 아-, 돈타쿠축제군요. 굉장하지요?
장 : 맞아요. 학생 때였습니다만.
키쿠치: 일부러 보러 갔습니까?
장 : 아니요, 시모노세키에 갈 때 후쿠오카에 들렀는데 우연히 축제가 있었습니다.
키쿠치: 그것은 행운이군요.
장 : 나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 단어
ドンタク: 원래는 네델란드어로, 일요일(=zondag), 祭日이란 뜻.
わざわざ: 일부러. 고의로.
偶然(ぐうぜん): 우연히.
*** 알아둡시다
高倉健(たかくら けん): 우리나라에서도 상영된 영화「철도원」의; 남자주인공.
寄(よ)ったら: 원형은 寄(よ)る. 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