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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안전, 비용까지 모두 만족 육품정 육우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합리적 가격으로 주부들 사이에서 인기 높아

45년 만에 최저 기온을 기록하는 4월의 꽃샘추위가 매섭다. 이럴 때 보양식으로 쇠고기를 가족들과 함께 먹으며 환절기 건강하게 보내면 어떨까? 그런데 한우는 비싼 가격 때문에 망설여지고, 수입육은 지난 해 광우병 파동으로 왠지 찝찝하다. 이럴 때 잘못된 상식과 몇 가지 편견만 버린다면 육품정 육우로 맛과 안전, 그리고 비용까지 모두 해결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자란 국내산 고기 소

육우를 수입육과 혼동하는 경우가 있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 육우는 고기 생산을 주목적으로 사육된 홀스타인종 수소로 전문적인 사양관리에 따라 사육되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국내산 쇠고기이다. 낙농가에서 홀스타인종 암소가 암송아지를 낳으면 새끼를 출산한 후 우유를 짜는 젓소가 되고, 수송아지를 낳으면 육우 농가로 팔려 전문 고기소인 육우로 비육된다. 육품정 육우는 서울 축산물 공판장에 1호로 등록된 육우 대표 브랜드로, 최상품 육우(肉)의 건강함, 풍요로운 행복과 신뢰감을 한자 품(品)에 담아 최고의 품질을 제공하는 정직(正)함을 표현하고 있다.

육품정 브랜드 육우 신선하고 맛 좋아

육품정육우클러스터사업단에 따르면 “육우는 사육 초기인 송아지 단계에서 거세를 하고 전문 비육 프로그램에 맞춰 질 좋은 사료를 먹여 키우고 있다. 가격은 한우에 비해 36%(4월 1일 1+ 등급 경락가 기준) 정도 저렴 하지만 육질은 한우와 별 차이가 없어 합리적인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한다. 다만 수입산 육우도 일부 유통되고 있기 때문에 원산지 확인을 통해 국내산 또는 육품정이라는 브랜드를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 수입육은 대부분 냉동으로 수입돼 해동과정을 반복하면서 맛과 신선도가 떨어지기 쉬운 반면, 육우를 포함한 국내산 쇠고기는 도축 즉시 냉장 유통돼 신선하고 위생적이다.

철저한 사양관리로 육품정 그 이상 품질은 없어

육품정 육우의 장점은 이에 그치지 않는다. 작년부터 한우와 동일하게 쇠고기이력추적제가 적용돼 생산부터 도축, 가공, 유통과정이 투명하며 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인증 공장에서 생산돼 더욱 안심할 수 있게 됐다. 이러한 추세에 힘입어 육품정육우클러스터사업단은 “2010년 6월경에는 200평 규모의 육우 전문 가공공장을 충북 북이면에 완공할 것”이라고 밝히며, “육품정 육우 전문 판매점도 개설하여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우리 땅에서 자란 합리적인 가격의 맛 좋은 쇠고기를 좀더 쉽게 만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한다. 육품정육우클러스터사업단의 김홍서 단장은 “육품정이란 브랜드에 찍은 마침표는 ‘더 이상의 품질은 없다’라는 의미”라고 설명하면서 “원료의 입고에서부터 관리, 생산까지의 모든 공정을 보다 더 철저하게 관리하여 고객의 만족에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문의 육품정육우클러스터사업단 : www.ecomeat.kr / 043-215-6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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