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더 편안하게 더 안전하게” 바이크웨어 붐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07면

나만의 바이크 패션 코디 K2는 기능성과 디자인이 돋보이는 바이크웨어 및 용품을 선보였다.

◆전문가 스타일의 고급스런 디자인=‘K2’에서는 바이크 전용 아웃도어웨어, ‘액트 바이크(ACT BIKE) 라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장시간 동안 편안하고 쾌적하게 바이크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기능성을 강화했다. 또 액티브한 매력을 연출할 수 있도록 전문가 스타일의 디자인으로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실리콘 밴드·뒷면 기장 연장 등 착용감 높여=올 시즌 K2에서 새롭게 출시한 바이크웨어는 아웃도어웨어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쾌적한 착용감, 원활한 활동성 등 바이크 활동에 필요한 기능성을 한 단계 높였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바이크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자전거를 탈 때 옷이 말려 올라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재킷과 바지의 밑단에 ‘실리콘 밴드’를 덧댔다. 또 엉덩이 부위별로 압박을 받는 정도가 다른 점을 감안해 부위별로 두께를 다르게 제작한 ‘엉덩이 패드’를 적용했다. 상의의 경우, 몸을 앞으로 숙였을 때 허리까지 충분히 가려질 수 있도록 앞쪽보다 뒤쪽을 길게 디자인해 편안하게 자전거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한 점도 눈에 띈다.

 ◆화려한 프린트, 스림핏 디자인 눈길=올 시즌 바이크웨어는 화려한 프린트와 슬림핏 디자인, 입체적인 패턴 등 전문가 스타일로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상의의 경우, 어두운 곳에서 빛을 발하는 화려한 3M 프린트로 액티브한 느낌을 더했고, 야간 라이딩 시에도 눈에 잘 띌 수 있도록 디자인한 점이 돋보인다. 다양한 절개라인과 간단한 소지품 수납이 가능한 허리 뒷부분의 포켓도 전문적인 느낌을 더한다. 또한, 하의는 강렬한 느낌을 주는 블랙의 기본 컬러에 오렌지나 블루 컬러의 절개 라인, 브랜드 로고 등의 포인트로 심플하고 세련된 매력을 강조했다.

또 타이트한 MTB용 바지 위에 캐주얼한 반바지를 겹쳐 입을 수 있도록 디터처블 스타일의 팬츠도 출시해 도심에서 자전거를 탈 때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MTB 전용 배낭, 장갑, 고글 등 소품 다양=K2는 머리부터 발 끝까지 완벽하게 전문 바이크룩을 연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바이크 전용 소품들도 함께 출시했다.

MTB 전용 배낭은 몸을 앞으로 숙였을 때 어깨끈이 완벽하게 밀착되도록 설계해 자전거를 탈 때 최적의 착용감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됐다. 가방 내부에서 워터호스가 나오는 주머니를 장착해 자전거를 타면서 물을 간편하게 마실 수 있도록 하는 등 사용자를 배려한 디자인도 돋보인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