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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호재 만발, 영종하늘도시 한라비발디 ‘눈길’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영종브로드웨이, 밀라노디자인시티 등 대형 개발사업 본격화
교통여건, 교육환경, 쾌적한 자연환경 등 인기주거요소 3박자 고루 갖춰


영종하늘도시가 위치한 영종경제자유구역 내 대형 개발 프로젝트들이 가시화되며 분양시장에 수요자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공항복합도시로 개발 중인 영종에는 현재 인천국제공항 확장, 용유·무의관광레저복합도시, 영종브로드웨이, 밀라노디자인시티, 운북복합레저단지 등 굵직한 개발사업들이 진행 중이다.

먼저 인천국제공항은 4조386억원을 투입해 제2여객터미널 신설과 화물터미널 확장, 해부물류단지 2단계 조성사업 등 3단계 확장사업이 오는 2015년까지 진행된다. 용유·무의관광레저복합도시는 기반시설조성비 10조2,000억원이 투입돼 해양레저시설과 호텔·리조트, 테마파크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인천경제청은 개발이 완료되면 국내외 관광객 3,000만명이 방문해 약 50조원의 생산유발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PC설립과 실시계획 승인 등을 거쳐 오는 2011년 상반기 기반시설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영종브로드웨이 개발사업도 작년 10월 개발사업자인 앵글우드홀딩스와 인천시, 인천도시개발공사 간 개발협약을 체결하며 사업추진에 가속이 붙었다. 총 80억달러(약 9조2,800억원)가 투입되는 영종브로드웨이에는 뮤지컬공연장 14개와 복합공연장 12개 등이 들어서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복합문화단지로 개발된다.

인천시와 밀라노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밀라노디자인시티의 첫 시설인 ‘트리엔날레 인천’ 전시관은 이미 작년 9월 개관했다. 오는 2017년까지 30억1,690만달러(약 3조5,000억원)을 들여 370만㎡ 규모로 전시장, 디자인학교 등이 조성된다. 8조원 규모의 자산을 가진 세계적인 중국계 그룹인 리포그룹이 투자에 나선 운북복합레저단지는 182만9,939㎡ 면적에 레저, 비즈니스, 문화시설 등을 포함한 올인원(All-In-One) 도시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이처럼 영종공항복합도시 개발이 본격화되자 분양시장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 영종하늘도시 동시분양 단지 중 유일한 중대형아파트로 주목받는 영종 한라비발디의 경우 모델하우스 방문객이 눈에 띄게 늘어난 것은 물론 계약률도 크게 높아졌다.

영종 한라비발디 관계자는 “개발호재는 엄청나게 많지만 현실성에 대한 우려로 망설이던 계약자들이 대형 개발프로젝트들이 속속 가시화되자 계약을 서두르고 있다”며 “영종지구는 개발 잠재력이 워낙 커 향후 인프라가 갖춰졌을 때 폭발적인 성장 가능성이 있다는 메리트가 수요자들에게 어필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영종 한라비발디는 101㎡(구 38평형), 115㎡(구 43평형), 139㎡(구 51평형) 등 중대형으로 구성된 총 1,365가구의 매머드급 규모를 자랑한다. 중심상업지구와 바로 접해 있으며, 영종 브로드웨이와도 가까워 각종 문화·업무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영종 한라비발디는 쾌적한 자연환경도 눈에 띈다. 북측으로는 35만㎡ 규모의 근린공원이 조성될 계획이며, 단지 전면에 위치한 해안가와도 가깝다. 또한 4,600㎡ 규모의 비발디 플라자, 1.4㎞ 규모의 단지순환 산책로 등 단지 내 조경면적이 3만7,184㎡(1만1,248평)로 축구장 5개 크기에 달한다.

분양가는 3.3㎡당 1,000만원대로 저렴하며 전매제한기간도 중소형아파트 3년에 비해 2년 짧은 1년으로 메리트가 크다. 계약금 2,000만원(1차 계약금 5%)부터 계약이 가능하며 선착순 동·호 지정계약을 진행 중이다. 2차 계약금과 중도금은 이자후불제가 적용되며, 일부세대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도움말 : 영종하늘도시 한라비발디
문의 : 032-424-0105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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