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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교 통행료 인하, 제3연륙교 추진… 영종하늘도시 ‘주목’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잇따른 교통호재에 모델하우스 수요자들로 북적
동시분양 유일 중대형단지, 영종 한라비발디 관심


“올해 안에 인천대교 통행료는 1,000원 이하로 내리고, 영종-청라 간 제3연륙교를 2014년 아시안게임 전 반드시 개통하겠다.”

최근 안상수 인천시장이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영종하늘도시 모델하우스에 활기가 돌고 있다. 방문객이 증가한 것은 물론 계약률이 눈에 띄게 늘어났고 분양팀 철수를 준비하는 곳도 있는 등 상황이 크게 달라진 모습이다.

이처럼 영종하늘도시 신규 분양 아파트들의 분위기가 반전된 이유는 그동안 약점으로 지적된 접근성 문제 개선의 현실성에 대한 믿음이 커졌기 때문. 이미 인천시는 영종 미개발지 개발이익금을 활용한 인천대교 통행료 인하와 제3연륙교를 2014년 아시안게임 전 개통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하지만 안상수 시장이 직접 나서 통행료 인하시기와 요금수준, 제3연륙교 개통시기를 확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10월 말 동시분양에 나섰던 7개 단지 중 유일한 중대형단지로 주목받았던 영종 한라비발디의 경우 하루 4~5건에 불과했던 계약이 최근에는 20~30건으로 증가했다. 영종 한라비발디 관계자는 “분양 당시 접근성이 약점으로 지적돼 풍부한 개발호재에 비해 저평가됐던 것이 사실”이라며 “하지만 통행료 인하와 제3연륙교 개통에 대해 안상수 시장이 구체적인 추진방안을 밝히면서 상황이 반전됐다”고 설명했다.

총 1,365가구의 매머드급 단지인 영종 한라비발디는 101㎡(구 38평형), 115㎡(구 43평형), 139㎡(구 51평형) 등 중대형으로 구성돼 있다. 중심상업지구 바로 옆이며 영종 브로드웨이와도 가까워 각종 문화, 업무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영종 한라비발디는 쾌적한 자연환경도 장점으로 꼽힌다. 북측으로는 35만㎡ 규모의 근린공원이 조성될 계획이며, 단지 전면에 위치한 해안가와도 가깝다. 또한 4,600㎡ 규모의 비발디 플라자, 1.4㎞ 규모의 단지순환 산책로 등 단지 내 조경면적이 3만7184㎡(1만1248평)로 축구장 5개 크기에 달한다.

분양가는 3.3㎡당 1,000만원대로 저렴하며 전매제한기간도 중소형아파트 3년에 비해 2년 짧은 1년으로 투자자들에게 더 큰 메리트가 있다. 계약금 2,000만원(1차 계약금 5%)부터 계약이 가능하며 선착순 동·호 지정계약을 진행 중이다. 2차 계약금과 중도금은 이자후불제가 적용되며, 일부세대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도움말 : 영종하늘도시 한라비발디
문의 : 032-424-5081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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