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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신도시 인구유입에 따라 오피스텔로 투자자 발길 이어져…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동탄택지개발지구 올해 주상복합 입주로 신규공급 중단,
내년엔 가격상승 기대, 침체됐던 동탄 상가 활성화 기대

2010년 상반기에 들어서면서 오피스텔이 부동산 시장에서 '틈새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
경기 남부를 중심으로 올 들어 중.소형 아파트 전세가와 매매가가 뛰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오피스텔을 찾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공급 과다로 시세차익을 기대하기 힘들었으나 최근에는 공급은 줄고 있는 반면 매수세가 늘면서 임대수익 외에 시세차익도 노려볼 수 있게 됐다. 또, 아파트에 비해 세제나 대출 등 부문에서 규제도 덜해 올해 오피스텔 분양시장에서는 준공이 임박한 미분양 오피스텔등이 각광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부동산전문가들은 “오피스텔은 부동산 불경기에도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가져다 주는 최고의 투자상품이다.”라며 투자의견을 내놓고 있는 추세다. 그러나 부동산 불경기로 인해 공급은 매년 줄고 수요는 늘면서 최근에는 오피스텔 투자에서도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부동산 중개업계에 따르면 수도권 일부 역세권과 분당, 경기 남부 일대에서 소형 오피스텔의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일부 투자자는 목돈을 들여 4~5실씩 한꺼번에 사는 사례도 있다고 한다.

◆ 오피스텔은 수익성 꼼꼼히 따져야

전문가들은 그러나 여전히 오피스텔은 시세차익보다는 임대수익 측면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최근 경기 남부지역 내에서 관심을 끌고 있는 현장이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동탄신도시 중심상업지역 가장 최중심지에 위치한 ‘동탄파라곤Ⅱ’가 그 곳.

특히 동탄신도시는 상업용지의 비율이 낮아 ‘귀하신몸’으로 투자자들에게 인기몰이 중이다. 동탄신도시 16-3, 4, 5블록에 56~69㎡(16~21평형) 160실 규모의 동탄파라곤은 계약해지분 일부세대에 한하여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 동탄신도시 중심상업지역에 56~69㎡(16~21평형) 160실 규모로 분양
- 71.5%의 높은 전용률로 3.3㎡당 분양가는 최저 890만원부터 (평균 1,000만원선)
- 전용면적 50㎡이하로 세대 바닥난방 가능

동탄신도시 중심상업지역에 위치해 인근 삼성반도체, 메타폴리스, 남부 수도권 대학교 밀집,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소형 평형의 오피스텔 실수요자가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으로 지하철 1호선(병점역)이 인접해 수도권 접근이 편리한 것이 큰 특장점이다. 또한 용인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서울 수도권은 물론 강남 접근성이 훨씬 좋아졌다.

동탄파라곤Ⅱ 오피스텔은 주상복합의 프리미엄을 공유할 수 있다는 것도 또 하나의 특장점. 선큰공원과 직접 연결되어 그린 조망권이 우수하며 메타폴리스, 반석산 조망도 가능하다.

또한 동탄신도시에 상대적으로 부족한 소형평형 위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빌트인 고급 풀옵션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전용면적인 50㎡이하로 세대 바닥난방도 가능하다. 71.5%의 전용률로 최근 공급된 주상복합 오피스텔과 비교하여 높은 전용률을 자랑한다.

분양문의: 031) 613-9090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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