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자동차 메이커인 독일의 BMW가 외국계 자동차업체로선 처음으로 국내 할부금융 시장에 진출한다.
금융감독원은 BMW코리아가 서울 논현동에 'BMW 파이낸셜 서비스코리아' 를 설립하기 위해 등록신청서를 제출했다고 31일 밝혔다. 금감원 관계자는 "BMW가 제출한 서류를 검토해 특별한 결격 사유가 없으면 8월 중 인가할 방침" 이라고 말했다.
최현철 기자
세계적 자동차 메이커인 독일의 BMW가 외국계 자동차업체로선 처음으로 국내 할부금융 시장에 진출한다.
금융감독원은 BMW코리아가 서울 논현동에 'BMW 파이낸셜 서비스코리아' 를 설립하기 위해 등록신청서를 제출했다고 31일 밝혔다. 금감원 관계자는 "BMW가 제출한 서류를 검토해 특별한 결격 사유가 없으면 8월 중 인가할 방침"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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