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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제도 변호사 숙환으로 별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0면

해방 직후부터 '반공검사' 로 유명했던 오제도(吳制道)변호사가 1일 오전 1시 숙환으로 별세했다. 84세.

吳변호사는 서울지검 부장검사.서울고검 검사.대검찰청 검사를 지냈으며 지난해 월간 '사상 21세기' 를 창간, 회장을 맡아 왔다.

유족은 부인 한석주(韓錫珠.82)씨와 장남 영찬(永瓚)씨 등 3남3녀. 빈소는 서울중앙병원. 영결식은 5일 오전 9시 서울 영락교회에서 열린다. 02-3010-2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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