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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창업] 서울·수도권 창업아이템이 한눈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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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6면

'강남역 상권에는 토속주점, DVD 전문점, 파스타 전문점, 일본식 주점이 유리. 신발 전문점은 피해야'.

이는 생활경제주간지 '비즈넷타임스'가 창간 2주년을 맞아 '서울.수도권 주요 상권별 유망 창업아이템'을 집중 분석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강남역은 20대 유동인구가 70%에 달해 주점과 오락 업종이 성공할 가능성이 큰 반면 타 상권보다 임대료가 높기 때문에 대규모 매장이 필요한 업종은 피하라는 조언이다. 30대 주부가 실구매자인 일산과 타 권역보다 상대적으로 소비 여력이 큰 분당 권역은 객단가(고객 1인당 구매금액)가 높은 해물요리 전문점과 유기농산물 전문점 등이 유망 창업아이템으로 분류됐다(전문은 8일 발간되는 비즈넷타임스 참조).

'비즈넷타임스'는 또 ㈜창업경영연구소와 공동으로 '우수 프랜차이즈 50'을 선정했다. 한편 비즈넷타임스는 이베이 멕 휘트먼 회장과 강철규 공정거래위원장의 인터뷰를 2주년 기념 특대호 특집기사로 꾸몄다.

홍기삼 비즈넷타임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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