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생활경제주간지 '비즈넷타임스'가 창간 2주년을 맞아 '서울.수도권 주요 상권별 유망 창업아이템'을 집중 분석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강남역은 20대 유동인구가 70%에 달해 주점과 오락 업종이 성공할 가능성이 큰 반면 타 상권보다 임대료가 높기 때문에 대규모 매장이 필요한 업종은 피하라는 조언이다. 30대 주부가 실구매자인 일산과 타 권역보다 상대적으로 소비 여력이 큰 분당 권역은 객단가(고객 1인당 구매금액)가 높은 해물요리 전문점과 유기농산물 전문점 등이 유망 창업아이템으로 분류됐다(전문은 8일 발간되는 비즈넷타임스 참조).
'비즈넷타임스'는 또 ㈜창업경영연구소와 공동으로 '우수 프랜차이즈 50'을 선정했다. 한편 비즈넷타임스는 이베이 멕 휘트먼 회장과 강철규 공정거래위원장의 인터뷰를 2주년 기념 특대호 특집기사로 꾸몄다.
홍기삼 비즈넷타임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