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 주상복합 새 브랜드 '월드마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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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3면

대우건설은 새 고급 주상복합아파트 브랜드를 '월드마크(World Mark)'로 정하고, 이달 중순 서울 용산구 한강로 1가에서 분양할 주상복합아파트에 첫 적용한다고 7일 밝혔다.

월드마크는 지구촌 랜드마크의 뜻으로 고급 마감재와 홈네트워크.강제환기.원격진료 시스템 등 첨단 시설이 사용되는 고급 상품에만 적용하고, 기존 트럼프월드도 그대로 사용한다고 회사 관계자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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