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의 여왕’ 김지선, 남편과 궁합은 상극 ‘충격’

중앙일보

입력

개그우먼 김지선이 남편과의 궁합을 공개했다.

연예계 대표 다산 부부인 김지선 부부는 MBC 드라마넷의 ‘부엉이’를 통해 네 아이와 부부 생활을 공개했다.

최근 오래간만에 거리 데이트에 나선 김지선-김현민 부부. 결혼 7년차의 주부지만 결혼 이후 잦은 출산으로 오붓한 시간을 갖지 못했던 두 사람은 오래간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평소 재미삼아 사주나 점을 자주 본다는 남편은 김지선을 손에 이끌고 사주를 보러갔다. 종교적인 이유와 개인적인 이유로 사주를 믿지 않는다는 김지선은 얼떨결에 둘의 궁합을 보게 됐지만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연예계의 소문난 잉꼬부부로 화려한 금술을 자랑하며 네 자녀를 둔 그들의 궁합은 초미의 관심사였다. 하지만 동갑내기인 그들은 상극의 궁합으로 맞지 않는다는 다소 놀라운 결과가 나왔다.

다산가정의 대표 연예인으로 사이좋은 부부애를 과시하는 김지선은 예상치 못한 결과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맞지 않는 궁합임에도 불구하고 돈독한 둘의 사이를 자랑하는 이들은 올 해 운수에 자식운이 있다는 충격적인 점괘를 들었다.

자타공인 팔랑귀라는 김지선이 아이 운에 과연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방송은 4월 5일 오후 2시 20분.

[뉴스엔]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