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벤처창업스쿨 열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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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광주시와 전남도가 공동으로 벤처기업 창업스쿨을 오는 15부터 1박2일간 전남도 공무원교육원에서 열기로 하고 11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

예비 창업자 1백50명(광주 50명·전남 1백명)을 모아

▶창업 성공사례

▶자금 관리 ·조달

▶기업회계 ·재무관리 ·마케팅 전략

▶특허 취득 방법 등을 가르친다.

교재와 숙식은 무료 제공하며,대상은 벤처기업을 만들려거나 사업 전환을 계획 중인 사람들이다.이번 벤처기업 창업스쿨은 지난해 두 시 ·도가 발표한 ‘새천년 광주 ·전남 공동발전선언’에 따른 것으로 교육은 전남도가 주관한다.

문의 광주시 첨단산업과 606-3642,전남도 중소기업과 607-3240.

구두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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