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함께] 현충일 조기 어떻게 달까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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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찾은 박태록(79) 할머니가 베트남에서 전사한 아들의 묘비를 끌어안고 우는 모습입니다.

6일은 현충일.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과 국군 장병들의 넋을 위로하고, 충절을 기리기 위해 정한 기념일이죠.

①국립현충원에는 어떤 사람들이 묻히나요?

②현충일은 국기를 게양합니다. 국기를 게양해야 하는 기념일을 알아보고 태극기도 그려보세요. ③현충일은 경건한 날로 조기를 답니다. 조기는 어떻게 다나요?

④현충일에 자기가 사는 아파트나 동네에 나가 국기를 단 집이 얼마나 되는지 조사해 그래프로 표시합니다.

⑤할머니가 왜 이곳에서 울고 있는지 설명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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