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 일대의 환경 오염행위 단속과 계도를 위해 주민들로 구성된 동강자율감시단이 29일 발족돼 활동을 시작한다. 자율감시단은 영월, 평창, 정선지역 주민 30명과 동강보존본부 4명 등 34명으로 구성됐다.
감시단원에게는 도지사가 발급하는 감시원증과 제복이 제공되며 하루 3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이들은 오는 10월말까지 활동하게 된다.
춘천=이찬호 기자
동강 일대의 환경 오염행위 단속과 계도를 위해 주민들로 구성된 동강자율감시단이 29일 발족돼 활동을 시작한다. 자율감시단은 영월, 평창, 정선지역 주민 30명과 동강보존본부 4명 등 34명으로 구성됐다.
감시단원에게는 도지사가 발급하는 감시원증과 제복이 제공되며 하루 3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이들은 오는 10월말까지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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