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물원 이일범(54) 동물관리팀장은 “거북이들은 장거리 여행에 따른 여독을 풀고 대전의 현지 환경적응을 마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거북이들은 지난 16일 8000마일(1만2800㎞)떨어진 인도양 세이셸 공화국을 떠나 대전으로 이사했다. 박성효 시장은 “세계적인 희귀동물인 점을 고려하면 전국에서 관광객을 불러들이는 복덩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방현 기자
대전동물원 이일범(54) 동물관리팀장은 “거북이들은 장거리 여행에 따른 여독을 풀고 대전의 현지 환경적응을 마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거북이들은 지난 16일 8000마일(1만2800㎞)떨어진 인도양 세이셸 공화국을 떠나 대전으로 이사했다. 박성효 시장은 “세계적인 희귀동물인 점을 고려하면 전국에서 관광객을 불러들이는 복덩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방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