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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14억명 시장 잡는다…대통령 “경제동반자협정 추진”
윤석열 대통령이 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4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해 박수를 치고 있다. 윤 대통령은 기조연설을 통해 “아프리카 주요국과 ‘핵심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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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4670조 아프리카 시장 껴안는다…25개국 릴레이 양자회담
윤석열 대통령은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이틀째인 5일 “최근 지정학적 리스크로 글로벌 공급망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아프리카의 역할이 크게 주목받고 있다”며 “아프리카 주요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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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양 뚫기 시도하는 中…美 포위 맞서 해외 군사기지 짓는다
지난 2017년 아프리카 지부티에 건설된 중국 인민해방군의 해군기지에서 활동하고 잇는 중국군의 모습.연합뉴스 중국이 세계 곳곳에 군사 시설을 짓는 데 열중하고 있다. 자국군의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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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발길 뜸한 비밀 낙원…20㎏ 씨앗, 원초적이라 민망했다
━ 세이셸 여행 ① 태초의 풍경, 프랄린 인도양의 섬나라 세이셸은 1억5000만 년 전 지구의 풍경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특히 프랄린 국립공원 '발레드메 자연보호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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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내 나라 먼저’…백신 민족주의에 흔들리는 코로나19 탈출
채인택 국제전문기자 ‘백신 격차’ 해소가 국제사회의 새로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의 확보와 접종이 부자나라와 개발도상국 간에 상당한 격차를 보이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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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이기주의·사재기…‘백신 민족주의’ 암초에 코로나 탈출서 좌초 위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의 확보와 공급이 부자나라와 개발도상국간에 현저한 차이를 보이면서 ‘백신 격차’ 해소가 새로운 세계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유럽연합(EU)이 백신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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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휴양지 세이셸도 ‘여행권고문 발행’…사실상 한국인 입국금지
사진 세이셸관광청 홈페이지 한국에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자 아프리카 세이셸공화국이 한국인에 대해 사실상 입국 금지 조치를 내렸다. 26일 세이셸관광청은 이날 오전 홈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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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섬나라' 반전···인구 6%가 마약 중독에 신음하는 이곳
‘인도양의 낙원’ ‘새로운 에덴동산’ ‘천국의 섬’ 등으로 불리는 동아프리카 섬나라 세이셸 공화국은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세계적인 휴양지다. '인도양의 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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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아프리카서도 통한 세계평화의 해법 … 2개국서 'DPCW' 국가선언문 채택
━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HWPL은 아프리카 평화순방에서 DPCW를 평화의 해법으로 제시했다. 사진은 지난 13일 남아공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아프리카 평화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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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양 건들지마” 중국 vs 인도 힘겨루기 긴장 고조
인도양을 둘러싼 중국과 인도 간 힘겨루기가 가열되고 있다. AP통신 등 외신들은 19일(현지시간) “아프리카 대륙 동쪽에 위치한 인도양의 섬나라 세이셸이 자국 내에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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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의 취향]맛집으로 시작해 맛집으로 끝나는 '푸드 트립'
무슨 여행이든 맛집에서 시작해 맛집으로 끝난다는 박영식 SG다인힐 부사장. [사진 SG다인힐] 외식업계 '청출어람'의 대표주자가 SG다인힐 박영식(37) 부사장이다. 삼원가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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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섬에 가고 싶다
여행 중 숙박할 곳을 고를 때마다 항상 드는 의문이 있다. 어차피 방에 있는 시간이 길지도 않은데 왜 이렇게 전망을 챙기는 걸까. 아마도 탁 트인 전경과 드넓은 바다를 향한 본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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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정의 High-End World] 지구 최후의 낙원, 세이셀
열대 섬의 낭만을 떠올리게 하는 작은 무인도.‘지구상 최후의 낙원’으로 불리는 곳, 영국 BBC 방송이 '죽기 전에 가봐야 할 50곳' 중 12위로 선정한 곳, 내셔널 지오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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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이유 궁전 공원, 아프리카 정원 산책하고 습지서 희귀생물 구경을
전남 순천시 도심을 지나 순천만으로 흐르는 동천의 하류 양편 111만2000㎡에 ‘지구촌 정원’이 내려앉았다. 박람회장은 크게 각종 정원이 모여 있는 주 박람회장(56만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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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아프리카 물류항 확보 … 길어지는 ‘진주 목걸이’
사상 처음으로 아프리카 대륙(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브릭스(BRICS, 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남아공) 정상회의가 27일(현지시간) 막을 내렸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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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봇대 뽑자 흑두루미 날아들 듯 … 자연 살리는 박람회 될 것”
조충훈 순천시장은 “국제정원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순천이 대한민국의 생태 수도로 거듭나게 하겠다”고 다짐했다.굴곡 심한 남해의 해안선이 고흥반도와 여수반도 사이를 파고들어 빚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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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 음악회 들으러 맨발로 걸어볼까요
올해 7월 대전시 유성구 장동 계족산 황톳길에서 열린 걷기 체험행사에 참가한 다문화가족 등 관광객들이 맨발로 걷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대전·충남 향토 소주업체인 ㈜선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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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세계 각국 출입국 허가 요건
강혜란 기자우리나라 해외 여행자 수가 연간 5000만 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지구촌 시대, 국경을 넘는 첫 관문인 여권과 비자, 각국의 입국 허가 요건에 대해 알아봅니다. 한 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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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이 46개국 관리 … “서울대공원 아프리카관보다 못 해”
2009년 11월 서울서 열린 제2회 한아프리카 포럼에서 유명환 당시 외교통상부 장관과 아프리카 15개국의 장관급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회의에서 대아프리카 공적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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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족산 황톳길 맨발달리기 대회
대전시 대덕구 계족산 장동산림욕장에는 색다른 달리기 코스가 있다. 계족산 능선을 따라 조성된 13㎞의 황톳길이 바로 그곳이다. 이 황톳길은 한국관광공사가 지난해 ‘5월에 가 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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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셸 육지거북 1쌍 이름 ‘무병’‘장수’
대전시는 28일 아프리카 세이셸공화국으로부터 기증받은 알다브라 육지거북 한 쌍(사진)의 이름이 ‘무병(無病)’과 ‘장수(長壽)’로 확정됐다. 대전시와 대전도시공사는 대전동물원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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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웅래 선양 회장, 세이셸 청정 해변 달리는 ‘환경 마라톤’ 3년째 후원
조웅래(왼쪽) 회장이 지난 1일 세이셸공화국 대통령궁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조회장은 지난해 10월 대전 계족산 맨발체험 행사 때 찍은 제임스 미셸(오른쪽) 대통령의 발자국을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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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연환경 어우러진 한밭벌에서 체험관광 즐겨요”
지난해 10월 15일 대전시 대덕구 계족산에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다. 인구 8만5000명에 휴양지로 알려진 아프리카 세이셸공화국의 제임스 미셸 대통령이다. 미셸 대통령은 2시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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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셸 기반사업·IT 분야 협력키로
아프리카 세이셸 공화국을 방문 중인 박성효 시장은 1일 오전(현지 시각) 제임스 미셸 대통령을 공식 예방했다. 박 시장의 예방은 지난해 10월 대전을 방문한 제임스 미셸 대통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