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28.LA 다저스)의 5승 도전이 26일(한국시간) 오전 11시10분으로 하루 앞당겨졌고 상대 투수는 더 강해졌다.
박선수는 25일 코칭스태프로부터 "26일 등판 예정이던 루크 프로코펙이 손가락에 물집이 생겼다. 대신 던질 수 있느냐" 는 요청을 받고 등판을 앞당겼다. 박선수는 초반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웨이드 밀러(6승1패.방어율 2.97)를 상대한다.
이태일 기자
박찬호(28.LA 다저스)의 5승 도전이 26일(한국시간) 오전 11시10분으로 하루 앞당겨졌고 상대 투수는 더 강해졌다.
박선수는 25일 코칭스태프로부터 "26일 등판 예정이던 루크 프로코펙이 손가락에 물집이 생겼다. 대신 던질 수 있느냐" 는 요청을 받고 등판을 앞당겼다. 박선수는 초반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웨이드 밀러(6승1패.방어율 2.97)를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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