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67위 이형택(삼성증권)이 18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로키마운트에서 열린 센추라챌린저(총상금 5만달러) 남자단식 8강전에서 올리버 그로스(독일)에게 1 - 2(0 - 6, 6 - 4, 3 - 6)로 패배, 4강 진출에 실패했다.
그러나 윤용일(삼성증권.세계랭킹 1백53위)은 데이비드 휘튼(미국)을 2 - 1(7 - 6, 3 - 6, 6 - 2)로 꺾고 4강에 올랐다.
김종문 기자
세계랭킹 67위 이형택(삼성증권)이 18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로키마운트에서 열린 센추라챌린저(총상금 5만달러) 남자단식 8강전에서 올리버 그로스(독일)에게 1 - 2(0 - 6, 6 - 4, 3 - 6)로 패배, 4강 진출에 실패했다.
그러나 윤용일(삼성증권.세계랭킹 1백53위)은 데이비드 휘튼(미국)을 2 - 1(7 - 6, 3 - 6, 6 - 2)로 꺾고 4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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