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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국민에 유가상승 보너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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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유가 상승으로 재정 흑자가 늘어난 쿠웨이트가 국민 1인당 200디나르(미화 680달러, 약 75만원)씩의 보너스를 지급하기로 했다고 AP 통신이 지난달 31일 보도했다. 이 보너스는 쿠웨이트 국민 90여만명에게 돌아간다. 쿠웨이트는 최근 국제 유가 급등으로 23억디나르(미화 78억200만달러)의 흑자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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