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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대구 북구 결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3면

강릉시는 1일 "대구광역시 북구와 자매도시 결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양 자치단체는 이에 따라 경제.관광.행정.문화.예술.체육.교육 등 각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통해 경쟁력 향상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로써 강릉시가 국내에서 자매 결연을 맺은 도시는 서울 강서구.경기 부천시.대전 서구 등 4개 도시로 늘어났다. 강릉시는 이외에 중국.일본.미국 등 3개국 4개 도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공무원 파견 근무 등 교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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