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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마린·장이닝 월드컵 탁구 남녀단식 우승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8면

중국의 마린(세계 2위)과 장이닝(세계 1위)이 2004월드컵 탁구 남녀단식에서 우승했다. 마린은 31일 밤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남자단식 결승에서 그리스의 칼리니코스 크레앙가(세계 11위)를 4-2로 꺾어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아테네 올림픽 2관왕 장이닝은 세계 2위 왕난(중국)에게 4-2로 이겼다. 한국의 주세혁(상무.세계 16위)은 왕하오와의 남자단식 3~4위전에서 3-4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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