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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대선 결선투표까지 갈 듯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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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지난달 31일 실시된 우크라이나 대통령선거 초반 개표 결과 반수를 넘는 후보가 없어 오는 21일 결선 투표를 치를 가능성이 크다고 AP통신이 1일 보도했다. 50%가량 개표가 진행된 1일 오전 현재 친러시아 성향의 빅토르 야누코비치 총리는 45.5%, 친서방 성향인 야당 후보 빅토르 유시첸코는 34.3%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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