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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한집 한그림 걸기' 미술축제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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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6면

한국화랑협회는 '한집 한그림 걸기' 를 슬로건으로 한 제5회 '5월 미술축제' 를 11~17일 전국 1백6개 화랑에서 동시에 개최한다. 모두 5백여명의 작가가 서양화.한국화.조각.판화 등의 분야에 3천여점의 작품을 냈다.

임경식 화랑협회 회장은 "출품작들은 대부분 5호 이하의 소품" 이라면서 "일반인들이 부담없이 미술품을 소장할 수 있도록 20만~1백만원선으로 가격을 책정했다" 고 밝혔다.

축제 참여화랑은 서울 가나아트센터.가람화랑.갤러리현대.갤러리인.금산갤러리.갤러리사비나 등 75곳, 부산 조현화랑, 경기 갤러리서종, 대구 동원화랑.갤러리미루나무 등 지방 31곳이다. 한국화랑협회 02-733-3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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