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신자는 인간 취급 안한다…12·12 곳곳서 ‘돌진’ 하나회 유료 전용
「 한남동의 총소리 」 「 3회. 전두환의 힘 ‘하나회’ 」 12·12는 전두환의 승리이자 하나회의 승리다. 당시 실질적으로 군을 움직인 건 육사 출신 소수 엘리트 장교들
-
장태완 “대가리 뭉개버린다”…전두환 칠 기회 3번 있었다 유료 전용
「 한남동의 총소리 」 「 2회. 권력은 총구에서 나온다 」 1979년 12월 12일 밤은 대한민국 군부의 치부를 노출했다. 공식 지휘부는 우왕좌왕 무능했다. 시간대별로
-
쿠데타 하루 전 “다 모여라” 전두환 가족 만찬서 남긴 말 유료 전용
「 한남동의 총소리 」 ■ 「 12·12는 관련자들의 주장이 극적으로 갈리는 사건입니다. 객관적 사실은 정리하고자 다양한 자료를 참고했습니다. 1차 자료로 전두환 회고
-
[분양 포커스] 동대구 중심, 일부 동·호수 지정 분양…교통·생활·교육 다양한 인프라 총망라
동대구 푸르지오 브리센트 ‘동대구 푸르지오 브리센트’(투시도)는 대구시 동구 효목동에 전용 78~112㎡ 총 794가구로 지어진다. 대우건설은 대구시 동구 효목동 일원에 들
-
[분양 포커스] 각종 생활인프라 갖춘 신흥 주거타운···조정대상지역 해제되면 큰 수혜 기대
동대구 푸르지오 브리센트 ‘동대구 푸르지오 브리센트’(투시도)는 동대구 생활권의 중심 입지에 들어선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대우건설이 대구시 동구 효목동 430-4번지 일
-
색채 추상화가 최욱경, 맥주에 생호박 등 야채 안주 즐겨
━ 예술가의 한끼 작업실의 최욱경, 1973년. [사진 이명미] 프랑스 파리 퐁피두센터에서는 ‘여성작가 추상미술전(Women in Abstraction)’이 오는 6일까
-
팔순 넘긴 실험미술 ‘청년’ 김구림, 술은 못해도 안주 킬러
━ 예술가의 한끼 김구림은 80 중반이지만 여전히 할 일이 많은 실험미술의 청년작가다. [사진 김구림] 1980년대 후반,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늦은 밤. 김구림(1
-
45일간 30만명 다녀간 경주엑스포, 상시개장 들어가
10월 11일 열린 2019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오프닝 세리머니에 참가한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주낙영 경주시장 등 내외빈이 수기를 흔들며 축제의 오픈을 축하하고 있다. 천년 신라의
-
대구·서울지역 화랑 34곳 참여 호텔 객실서 미술 전시회 연다
2014년 6월 대구시 수성구 세인트웨스튼호텔에서 열린 호텔아트페어 모습. [사진 대구화랑협회]호텔 객실에서 미술 작품을 보여주는 전시회가 열린다. 화랑보다 문턱이 낮아 많은 이들
-
봄기운 도는 아파트 분양 시장
[이선화기자] 최근 날씨가 부쩍 포근해지면서 아파트 분양시장에도 봄기운이 감돌고 있다. 부동산 업계 등에 따르면 다음 주까지 5개 단지가 청약을 받고, 견본주택 7곳이 문을 연다.
-
[주말 공연·전시] 전혜진 플루트 리사이틀 外
◆공연 ▶전혜진 플루트 리사이틀=플루티스트 전혜진 연주회. 포레 ‘경연을 위한 소품’과 바흐의 ‘소나타 내림 마단조 작품 1031번’, 무케 ‘플루트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목신의
-
예술발전소에서 현대미술의 실험정신을 만나다
대구는 한국에서 현대미술이 태동한 도시로 통한다. 1973년 대구백화점에서 국내 최초로 ‘한국 현대작가 초대전’이 열렸고 이듬해 계명대에서 ‘제1회 대구현대미술제’가 개최됐다. 주
-
[주말 문화마당] 배우 구혜선의 개인전 外
◆전시 ▶잔상 - Afterimage=‘꽃보다 남자’에 출연한 배우 구혜선의 개인전. 자신의 내면세계를 표현한 작품 30여 점을 출품한다. 그는 배우로 활동하면서 소설을 쓰고 그림
-
[주말 문화마당] 전시 外
◆전시 ▶‘신들의 거주지(Abode of Gods)-안나푸르나&칸첸중가’-재미작가 최동열 초대전=수성아트피아와 동원화랑이 공동 기획한 전시회. 미국 뉴욕에서 신표현주의 작가로 주목
-
[주말 문화마당] 최종태-아름다움을 향한 사색전 外
◆전시 ▶최종태-아름다움을 향한 사색전=인간의 내면을 조명해 온 조각가 최종태의 작품전. 4년 만에 여는 개인전이다. 사색에 잠긴 듯한 표정으로 기도하는 여인의 모습 등을 담은 작
-
[팝업] 30년 빚은 달항아리 닮아가는 권대섭
“칠야삼경(漆夜三更)에도 뜰에 나서면 허연 항아리가 엄연하여 마음이 든든하고 더욱이 달밤일 때면 항아리가 흡수하는 월광(月光)으로 인해 온통 달이 꽉 차 있는 것 같기도 하다. …
-
[주말 문화마당] 백자 달 항아리전 外
◆전시 ▶백자 달 항아리전=홍익대 미대 출신인 권대섭의 작품전. 달을 닮은 소박한 모습의 백자를 통해 자연의 미를 표현하고 있다. 26일까지 동원화랑. 053-423-1300. ▶
-
[주말 문화마당] 최서이의 ‘기억의 정원’전 外
◆전시 ▶최서이의 ‘기억의 정원’전=꽃 그림을 그리는 최서이의 6번째 개인전. 꽃과 잎을 통해 작가 내면에 있는 순수함을 새로운 조형언어로 화면 속에 표현했다. 20여 점 출품.
-
인민군·국군 두 번씩 오간 ‘기막힌 인생’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또다시 6월이다. 61년 전 이 땅에서 동족상잔의 비극이 시작된 달이다. 한국전 참전용사 최원팔(83·사진)씨는 해마다 6월을 앓는다. 농사꾼
-
“북으로 가자”며 총 들이댄 인민군, 나도 총을 겨눴다
최원팔씨가 현충일인 6일 왜관 낙동강변에 있는 칠곡군 무공수훈자 전공비를 찾았다. 좌측 상단에 그의 이름(崔源八)이 보인다. 최정동 기자 강제징집당했지만 인민군으로 복무한 건 사
-
[주말 문화마당] 김명순 초대개인전 外
◆전시 ▶김명순 초대개인전=중견화가 김명순이 변화를 시도한 근작을 선보인다. 성좌가 그려진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순결하고 신비한 느낌을 주는 작품을 선보인다. 26일까지 동원화랑.
-
현대미술 6000점 … 대구에 큰 장 선다
국내외 현대미술의 흐름을 보여 주는 작품 6000여 점이 애호가를 찾는다. 대구화랑협회와 대구아트페어 사무국이 주관하는 ‘2010 대구아트페어’에서다. 17일부터 21일까지 대구
-
[어울림 아트쇼 2010 아산 호텔페어] 전국 규모 미술전시 행사 자리매김
호텔페어에 참여한 가족 관람객이 전시된 그림을 감상하고 있다. [조직위 제공]지방 중소도시에서는 처음으로 열린 ‘어울림 아트쇼 2010 호텔페어’가 폭염 속에도 불구하고 관람객 유
-
어울림 아트쇼 2010 호텔페어
대중문화의 일반화를 시도하는 대단위 미술행사가 아산에서 열린다. 지방에 숨겨져 있는 예술인의 문화를 발굴하고 화가의 손을 빌어 지방의 문화를 재조명하는 행사가 처음 시도된다는 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