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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10월31일 어제 치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7면

우크라이나 대통령선거가 31일 실시됐다. 레오니트 쿠치마 대통령의 후임을 뽑는 이번 대선은 빅토르 야누코비치 총리와 빅토르 유슈첸코 전(前) 총리 간 대결로 치러졌다. 친러시아 성향의 야누코비치 후보는 유럽연합(EU)과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가입에 신중한 입장을 보인 반면, 친유럽 성향의 유슈첸코 후보는 양 국제기구에 조속한 가입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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