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경보의 대들보 김미정(22.울산시청)이 1일 김천 종합운동장에서 계속된 제30회 전국종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일반부 경보 20㎞ 도로 부문에서 1시간35분22초의 기록으로 1위로 들어오며 자신이 지난해 시드니 올림픽에서 세웠던 한국최고기록(1시간36분9초)을 47초 앞당겼다.
이로써 김선수는 1998년 충북체고를 졸업하고 울산시청에 입단하면서 경보를 시작한 이후 3년 동안 경보에서 열번째 한국최고 기록을 작성했다.
이철재 기자
한국 여자 경보의 대들보 김미정(22.울산시청)이 1일 김천 종합운동장에서 계속된 제30회 전국종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일반부 경보 20㎞ 도로 부문에서 1시간35분22초의 기록으로 1위로 들어오며 자신이 지난해 시드니 올림픽에서 세웠던 한국최고기록(1시간36분9초)을 47초 앞당겼다.
이로써 김선수는 1998년 충북체고를 졸업하고 울산시청에 입단하면서 경보를 시작한 이후 3년 동안 경보에서 열번째 한국최고 기록을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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