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법위반 혐의 건대 총학생회장 검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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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서울 동부경찰서는 23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수배 중인 건국대 총학생회장 배민균(26.축산경영4)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裵씨는 지난해 11월 건국대 총학생회장으로 당선되면서 한총련 대의원이 된 뒤 경찰에 의해 국가보안법 위반(이적단체 가입)혐의로 지난 3월 2일 수배됐다.

손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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