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280억원을 들여 두 섬간에 길이 400m, 너비 13,3m의 다리 공사를 다음달 2일 착공, 2007년 완공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두 섬이 연결되면 이순신 장군의 영정을 모신 제승당이 있는 한산도만 보고 돌아가던 관광객들이 경관이 뛰어난 추봉도까지 찾게돼 관광객이 늘 것으로 보인다. 통영항에서 뱃길로 30분 거리인 두 섬에는 2천여명의 주민들이 살고 있다.
김상진 기자
통영시는 280억원을 들여 두 섬간에 길이 400m, 너비 13,3m의 다리 공사를 다음달 2일 착공, 2007년 완공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두 섬이 연결되면 이순신 장군의 영정을 모신 제승당이 있는 한산도만 보고 돌아가던 관광객들이 경관이 뛰어난 추봉도까지 찾게돼 관광객이 늘 것으로 보인다. 통영항에서 뱃길로 30분 거리인 두 섬에는 2천여명의 주민들이 살고 있다.
김상진 기자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ILab Original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존비즈온
ILab Original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