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홍제동과 부산 연산동 화재현장에서 순직한 소방공무원 6명의 유해가 16일 오후 2시 국립대전현충원 일반묘역에 안장됐다.
합동 안장식에는 소방공무원.유가족 등 5백여명이 참석해 고인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한편 홍제동 화재 때 순직한 뒤 유족의 뜻에 따라 대학병원에 시신이 기증된 고(故) 박준우 소방대원은 대전현충원 소방관 묘역에 가묘를 설치한 뒤 나중에 안장식을 갖기로 했다.
대전=김방현 기자
서울 홍제동과 부산 연산동 화재현장에서 순직한 소방공무원 6명의 유해가 16일 오후 2시 국립대전현충원 일반묘역에 안장됐다.
합동 안장식에는 소방공무원.유가족 등 5백여명이 참석해 고인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한편 홍제동 화재 때 순직한 뒤 유족의 뜻에 따라 대학병원에 시신이 기증된 고(故) 박준우 소방대원은 대전현충원 소방관 묘역에 가묘를 설치한 뒤 나중에 안장식을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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