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장동건 - 고소영 5월 2일 웨딩마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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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서른 여덟 살 동갑내기 배우 장동건·고소영씨가 5월 결혼식을 올린다. 3일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양가 상견례에서 5월 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기로 최종 결정했다. 두 사람은 가까운 친지와 연예계 동료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하기로 했다. 장씨는 6일 열리는 팬미팅에서 결혼식 일정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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