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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유상철 특파원 한국기자상 대상 수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6면

본사 유상철(劉尙哲)베이징 특파원이 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기자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劉특파원은 지난해 5월 31일 '김정일.장쩌민 베이징서 극비 회담' 이라는 세계적인 특종 기사로 이 상을 수상했다.

또 본사 심상복.정철근.정재홍.서경호(이상 경제부).이상렬.김현승.홍주연(이상 기획취재팀)기자는 '공적자금 1백10조원 제대로 썼나' 시리즈(지난해 12월 4~8일)로 기획보도 부문에서 수상했다. 사진 왼쪽부터 정철근.서경호.홍주연.유상철.심상복.이상렬.정재홍 기자.

최승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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