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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일본쯤이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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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12월 4일과 5일 벌어질 한.일 여자골프 대항전에 박지은(25).김미현(27.KTF).한희원(26.휠라코리아).박세리(27.CJ).안시현(20.엘로드).김초롱(20.미국 이름 크리스티나 김)이 한국 대표로 1차 선발됐다.

대회는 일본 시가현 오츠 골프장에서 1대1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이틀간 열린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이들 6명 외에 일본에서 뛰는 3명, 국내에서 뛰는 3명, 스폰서 추천 1명 등 6명의 선수를 추가로 선발할 예정이다.

국내 선발 선수는 CJ나인브릿지클래식(10월 29~31일) 폐막 후 결정된다. 송보배(18.슈페리어). 전미정(22.테일러메이드).문현희(21.하이마트) 등 3명이 유력하다. 일본 무대에서 뽑을 3명으로는 고우순(39).이지희(24.LG화재).한지연(30) 등이 꼽히고 있다.

성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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