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소남완소녀가 되기 위해서는 젊었을 때부터 피부관리를 잘해야 하며 메이크업에도 공을 들여야한다. [사진제공=오르비스]
조금만 더 부지런히 꼼꼼히 피부 관리와 메이크업을 위해 공을 들인다면 더 이상 ‘완소남’과 ‘완소녀’는 남의 얘기가 아니다.
◆직장인 여성을 위한 기능성 화장품 눈길=대학을 졸업하고 취업해 사회로 나가는 여성들을 위해 오르비스에서는 ‘포어존 컨트롤 에센스’를 선보인다. ‘포어존 컨트롤 에센스’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모공이 커지고 탄력이 사라진 피부에 민감해진 여성들을 위한 화장품이다.
부쩍 모공이 눈에 띄게 커지고 처졌다고 느꼈다면 이미 피부 노화가 시작되고 있다는 증거다. 모공이 커지는 원인은 과도한 피지분비와 노화 때문이며 과다 피지로 생긴 모공은 둥근 반면, 노화로 인한 모공은 깊게 패인 모양을 나타낸다. 늘어난 모공은 칙칙함과 거친 피부결로 좋지 않은 인상을 만들고 메이크업을 한다고 해도 쉽게 가릴 수 없으므로 하루라도 빨리 집중 케어 하는 것이 좋다.
이밖에 오르비스는 ‘딥 화이트닝 마스크 AW’와 ‘오버나이트 화이트닝 젤’을 졸업·입학 선물 아이템으로 추천한다. ‘딥 화이트닝 마스크 AW’는 알부틴 배합 기능성 인증 미백 미용액 19㎖를 듬뿍 넣은 시트 마스크다.
시트 마스크의 밀폐작용과 유산나트륨의 각질 유연효과로 알부틴이 신속하게, 피부 깊숙히 침투해, 기미·주근깨를 확실하게 케어 한다. 얼굴 전체용이므로 얼굴의 구석구석까지 미백효과가 전해져 눈에 보이지 않는 기미의 근원에까지 작용해 하얀 피부로 가꾸어 준다.
‘오버나이트 화이트닝 젤’은 바르고 자는 것만으로 기미·건조를 관리할 수 있는 야간 집중 미백 팩이다. 여름에도 기분 좋게 사용할 수 있는 시원한 감촉과 끈적임을 억제한 오일 컷의 투명한 젤이 윤기있게 퍼져 피부 위에서 점차 보습막으로 변화한다. 또 팩의 밀폐효과로 미백성분 비타민C가 피부의 깊은 곳까지 침투해 본래의 성질인 안정성과 지속력을 발휘해 꼼꼼하게 미백효과를 나타낸다.
◆처음 화장을 시작한다면 메이크업 화장품부터=떨리는 마음으로 화장대 앞에 선 메이크업 초보자들. 그러나 보다 성숙되고 예쁜 모습으로의 변신을 위해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다 보면 지나친 메이크업으로 오히려 어색하고 촌스러운 모습을 남기기 마련이다. 이러한 메이크업 초보자를 위해서라면 우선 기초 스킨케어 제품으로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도록 한다. 눈이나 입술에 포인트를 주는 메이크업 제품을 사용하여 간편하게 자연스럽고 생기 있는 얼굴 연출이 가능한 제품을 선물해보자.
라네즈에서는 ‘스노우시크릿 베이직3종’을 추천한다. ‘스노우시크릿 베이직3종’은 라네즈의 수분 밸런싱 베이직 케어 라인으로 극환경 자생 추출물을 함유해 더욱 강력한 수분 공급에 효과를 준다. 스킨·에멀젼· 크림 3개의 정품으로 구성된 ‘스노우시크릿 베이직 3종세트’를 이용하면 피부 투명화 수분 밸런싱 3단계 미용법을 적용하여 피부의 수분 밸런스를 가꿀 수 있다.
마몽드에서는 ‘마몽드 브라이트닝 파우더 팩트 10HR’을 추천한다. ‘마몽드 브라이트닝 파우더 팩트 10HR’는 꽃잎 형상 파우더와 피부 유사굴절 파우더가 함유되어 피부를 한층 화사하고 생기 있게 표현해 준다. 또 최신의 이온교환기술을 응용해 피지나 외부환경에 대해 지속성이 높아 하루 종일 칙칙해짐 없는 밝은 피부표현을 가능하게 한다. 특히 쟈스민·아르니카 꽃 등에서 추출한 마몽드 만의 자연 유래 보습 복합체의 피부 보습 효과와 진정작용으로 피부를 더욱 깨끗하게 유지시켜 준다.
헤라에서는 ‘헤라 화이트 프로그램 이펙터’를 추천한다. ‘헤라 화이트 프로그램 이펙터’는 피부 색소 침착의 원인인 멜라닌을 케어하여 피부를 밝게 만드는 동시에 세포 배열을 고르게 해 피부를 맑게 만들어 주는 화이트닝 제품이다.
이정구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