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화이트닝으로 환한 봄을 준비하세요!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10~20대에 누구 못지 않게 맑고 깨끗한 피부를 내세웠던 여성이라도 30대를 지나 본격적으로 노화가 시작되면 피부톤이 칙칙해지고 기미와 잡티가 올라오기 마련이다.
나이가 먹어서도 티없이 깨끗한 피부를 갖고 싶어하는 것은 비단 여성들만의 고민은 아닐 것이다.
투명한 피부는 아름다움의 기준을 넘어 안티에이징에도 효과가 있어 피부 화이트닝에 대한 관심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요즘은 바르면 바로 효과가 나타나는 미백 화장품, 미백 기구, 미백 팩 등 다양한 미백 관련 제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 중 가장 많은 부피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피부 화이트닝 화장품이다. 이 제품들에는 피부가 생산하는 멜라닌 색소를 억제시키는 성분과 함께 피부를 하얗게 회복시켜주는 비타민 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 미백에 도움을 준다.
그러나 피부 화이트닝은 일시적인 작용이 아닌 단계적인 작용이기 때문에 화장품 자체만으로 단시간에 이뤄질 수 없다.
피부 화이트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생활습관의 변화이다.일상 생활에서 투명한 피부를 갖기 위해서 가져야 할 습관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자.
피부가 건조하면 자외선에 쉽게 그을리는 것은 물론 신진대사에 제동이 걸려 피부가 칙칙해 보일 수 있다. 따라서 잦은 수분이 공급으로 피부 속 멜라닌이 침착 되는 것을 막고 노폐물 배출이 원활히 이루어져 투명한 피부를 유지 할 수 있도록 자주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 비타민 C를 사수하라
투명하고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는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 특히 비타민 C는 멜라닌의 생성을 막아 기미, 주근깨를 완화해줄 뿐만 아니라, 피부층을 보호하는 콜라겐 생성을 돕는 화이트닝의 일등공신이다. 비타민 C가 풍부한 채소는 피망이나 시금치 같은 녹색채소와
딸기 사과 키위같은 것이 좋다. 그러나 레몬이나 파슬리 등은 광독성 물질이라 하여 햇볕을 받으면 오히려 잡티가 생기기 쉽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황금 화이트닝 타임을 지켜라
오전 10부터 오후 2시는 하루 중 자외선이 가장 강한 때이므로 가급적 외출을 삼가고 외출 시에 자외선 차단제등을 바르는 것이 좋다.
밤 10시~새벽 2시는 피부의 세포 생성이 가장 원활한 시간이므로 숙면을 취해 피부를 최적의 상태로 만들어줘야 한다. 수면부족은 피로를 유발하며 이는 멜라닌 색소를 증가시키는 중요한 원인이 된다.

하지만 이미 기미 및 주근깨 등의 잡티가 깊게 자리 잡았다면 단순한 관리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렵다. 이때는 피부과에 가서 전문가의 손길을 빌리는 것이 효과적이다

▶ 동양인 피부에 적합한 화이트닝 레이저 ´뉴 아꼴레이드´
뉴 아꼴레이드(Accolade)는 현재까지 알려진 색소 질환에 가장 이상적이라는 큐 스위치알렉산드라이트 레이저 755nm파장을 이용한 레이저 기술로 피부의 주변조직 손상을 거의 주지 않으면서 시술 시간이 짧고 동양인의 피부에 맞는 레이저 화이트닝 기능(미백치료 기능)까지 추가한 피부레이저다.
삼성동에 위치한 에스 피부과 홍석진 원장은 “뉴 아꼴레이드는 크게 두 가지 특징이 있다. 특열 손상 없이 멜라닌을 선택적으로 파괴하여 재발하기 쉬운 기미 및 잡티, 오타 반점 등의 색소성 병변 치료에 효과적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타 레이저 장비들이 관절이 달린 암과 핸드피스를 이용하는데 반해 뉴 아꼴레이드는 본체와 핸드피스가 화이버로 연결되어 고출력의 에너지를 피부 손상 없이 보다 정교하게 기미, 주근깨, 검버섯, 잡티 등을 치료할 수 있는 것이 두 번째 특징이다.” 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레이저 파장이 피부를 반응하게 해 콜라겐을 활성화시키기에 주름과 피부탄력에도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홍원장은 “모든 병의 근원은 스트레스다. 스트레스는 정상적인 피부 리듬을 깨트려 멜라닌 생성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숙면과 휴식 등으로 피로를 풀어 주고 신체 리듬을 깨는 불규칙한 생활은 가능한 피하는 것이 피부 화이트닝에 큰 도움을 준다”고 충고한다.

도움말 = 에스피부과(의학박사/피부과 전문의) 홍석진 원장
출처 : 에스피부과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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