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로 변신한 지하철 '5678 행복장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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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을 맞이하여 광화문역 등 서울시내 30개 지하철 역사에서 5678행복장터 행사가 열리고 있다.

지난 1월 25일 개장을 시작으로 이달 27일까지 34일간 운영되는 행복장터는 전국 각 지방에서 생산한 제품을 생산자가 직접 판매해 품질을 믿을 수 있고 유통과정이 생략되어 가격이 저렴하다.

특히 청담역 예비선로 운휴열차를 이용한 장터열차에는 평창군, 해남군, 상주시등 8개 지자체의 농특산물 전시로 다양한 지역 장터풍경을 만날 수 있다.

5678 행복장터 영상으로 만나보자.

영상기획제작팀 허진,김홍준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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