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 히트상품] 박성흠 두산 부사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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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51면

"기본에 충실한다" 는 '원점사고' 는 종가집이 지난 12년간 품질에 대한 고객의 신뢰를 얻기 위한 사명감이었다.

상품이 가져야 할 기본적 품질인 맛과 위생 및 포장, 편이성, 유통품질의 우수성등 고객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종가집만의 축적된 기술로 엄격함, 정갈함을 갖춘 최고 품질의 제품공급을 위해 노력해 주신 임직원께 감사드린다.

이번 수상은 우리 고유의 전통식품인 김치를 소비자의 입맛에 맞게 현대화, 세계화 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하나가 되어 품질개선, 연구개발, 생산, 마케팅, 영업 등 전 부문에서 고객만족을 위해 추진해온 노력의 결과로 생각한다.

특히, 히트상품의 선정은 상품력, 광고, 디자인, 마케팅, 매출액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엄격히 선정되므로, 수상의 영광이 더 크다고 생각한다.

종가집은 히트상품 선정을 계기로 김치의 세계화, 일류화, 산업화에 더욱 앞장서며 건강.자연식품을 선도하는 식품업계의 주역이 되기 위해 더욱 성실히 노력할 것이니다.

박성흠 두산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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