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심과 경제는 바닥을 치고, 금배지는 하늘을 찌른다." - 중앙일보 인터넷신문(Joins.com) 독자토론에서, 국가경제가 휘청거리는 상황에서 여야 의원들이 합심해 세비를 인상했다고 비난하며.
▷ "야당은 명분을, 여당은 실리를 좇아 '한전 민영화 야합' 을 이루려 하고 있다." - 한전 노조 이경호 홍보국장, 한전 민영화 법안이 유예기간을 둔 채 국회 산자위 법안심사소위에서 통과된 후.
▷ "총탄도 안 날아 오는데 무슨 방탄인가." - 한나라당 장광근 수석부대변인, 한나라당의 임시국회 소집요구에 대해 민주당이 선거재판을 기피하고 있는 정인봉 의원을 보호하기 위한 방탄국회라고 비난하자.
▷ "정치권이 공멸의 길로 가고 있는 것. " - 민주당 박병석 대변인, '진승현 게이트' 에 여야 정치권이 개입됐다는 논란이 일자.
▷ "보고서가 공개되면 한국인의 대미 감정이 악화될 것이다." - 재미동포 마이클 최 변호사, 1천여쪽에 달하는 미 육군의 노근리 양민학살사건 진상조사 보고서가 진실을 호도하고 있다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