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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승종 전 총리 회혼기념 만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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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현승종(玄勝鍾.81)전 국무총리와 부인 홍영표(洪榮杓.78)여사가 결혼한 지 60주년이 되는 회혼일을 맞아 3일 오후 6시30분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노태우(盧泰愚)전 대통령과 강영훈(姜英勳).이영덕(李榮德)전 총리 등 3백여명을 초청, 만찬을 베풀었다.

1938년 평양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고 43년 경성제대 법학과를 나온 玄전총리는 92년 6공 말기 중립내각의 국무총리를 역임했다.

현재 한림대 한림과학원장.유니세프 한국위원회 회장 등을 맡고 있다. 슬하에 3남1녀가 있다.

사진 오른쪽부터 玄전총리 부부.盧전대통령 부부.姜전총리 부부.금창태 중앙일보 사장.

박신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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