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도 한국의 수능시험과 비슷한 대학입시가 시행되고 있는데 대학입시센터가 주관하기 때문에 대학입시센터 시험이라고 부른다.
대학입시센터 시험은 1979년부터 공통일차학력시험(共通一次力試)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돼 지금의 이름으로 불리게 된 것은 1990년부터다.
2001년도에는 국.공립 및 사립대를 비롯해 모두 4백33개 대학에 지원하는 사람들이 이 시험을 치른다. 시험은 대체로 1월 중에 이틀에 걸쳐 실시된다.
李 : 日本(にほん)でも修能力試驗(しゅうがくのうりょくしけん)みたいな試驗(しけん)がありますか.
佐藤 : ええ, 大學入試(だいがくにゅうし)センタ-試驗というのがあります.
李 : いつ行(おこな)われるんですか.
佐藤 : 每年(まいとし)一月(いちがつ)に實施(じっし)されるんですが, 12月(じゅにがつ)にも實施(じっし)しようという意見(いけん)も出(で)ています.
李 : 年二回(ねんにかい)試驗を受(う)けるんですか.
佐藤 : ええ, 一發勝負(いっぱつしょうぶ)じゃなく, チャンスを二度(にどあた)えようという發想(はっそう)です.
이 : 일본에서도 수학능력시험 같은 시험이 있나요□
사토 : 네, 대학입시센터 시험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 : 언제 실시되나요?
사토 : 매년 1월에 실시됩니다만, 12월에도 실시하자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 : 연 2회 시험을 보나요?
사토 : 네, 단 한 번의 승부가 아닌 기회를 두 번 주자는 발상에서 나온 거죠.
▨ 단어 ▨
行(おこな)う : 행하다,
一發勝負(いっぱつしょうぶ): 단 한 번의 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