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대학 컴퓨터소프트웨어과, 14개의 IT 관련 자격증 취득으로 취업 경쟁력 강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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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학년도 입시전형이 시작되면서, 눈치작전도 시작됐다. 그러나 언제까지 남들 눈치를 보면서 ‘내 점수로 들어갈 수 있는 조금 더 높은 학교의 조금 더 이름없는 학과’를 선택할 것인가. 너도 나도 남들 다 가는 특색없는 학과에 지원하던 시기는 지났다. 이제는 무엇보다 자신의 특기와 적성을 살리는 것은 물론, 대학을 졸업한 후의 진로까지도 생각해야 하는 시대인 것이다.

이러한 실속형 학생들이 늘어나면서 각 대학들은 졸업후 현장에서도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전문분야의 학과들을 신설하면서 학생들 유치에 힘쓰고 있다. 이런 흐름을 타고, 미래형 프로그래머 양성을 목표로 설립된 컴퓨터소프트웨어과가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인덕대학 컴퓨터소프트웨어과(http://software.induk.ac.kr)는 현장 적응 능력과 실무 중심의 주문식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서울시내에 있어 많은 학생들이 선호하고 있다.

인덕대학 컴퓨터소프트웨어과에서는 정보처리산업기사, 전자계산 실기교사, 전자상거래관리사를 포함하여 14개 이상의 컴퓨터 관련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어, 졸업 후 취업에 있어서도 매우 유리하다. 또한 진로분야로는 소프트웨어 개발회사, 컴퓨터 관련 산업체 및 연구소, 전자상거래 분야, 사무자동화 분야, 초중고생 전산 실습교사 등 다양한 방면으로 취업이 가능하다.

인덕대학 컴퓨터소프트웨어과는 전산정보 기술 연구회, 인터넷 전자상거래 연구회, 게임 제작 연구회, 시스템 보안 연구회, 네트워크 프로그래밍 연구회 등 다양한 창업동아리가 있어, 원하는 분야를 조금 더 실질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현재 인덕대학 컴퓨터소프트웨어과는 지난 월요일(21일)부터 2010 학년도 정시모집을 시작했으며 2010년 1얼 8일까지 인터넷 접수를 받는다. 주간 및 야간을 포함하여 총 54명의 정시 인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각각 일반전형과 특별전형으로 모집중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http://software.induk.ac.kr, 전화 02-950-7620로 문의할 수 있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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