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에스성형외과(경기도 수원 소재)’의 박현중 원장은 “눈과 코는 얼굴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사람의 첫인상을 가장 크게 좌우하는 것이 눈이며, 얼굴 중앙에 위치한 코 역시 인상과 이미지를 결정짓는 중요한 부위”라고 설명한다.
이에 박현중 원장은 눈과 코 성형에 있어 가장 고려해야 할 부분과 효과적인 성형 방법을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자연스러움이 답이다! 효과적인 눈 성형
박현중 원장은 “과거에는 서양인의 눈처럼 무조건 큰 눈을 선호했다면, 현재는 동양적이면서도 자연스럽고 어색하지 않는 눈을 추구하는 것이 요즘 눈 성형의 트렌드”라고 전한다.
눈 성형으로 대표적인 것은 쌍꺼풀 수술로 각자의 눈 상태에 따라 수술 종류가 나눠지는데, 눈에 지방이 많거나 눈꺼풀 근육과 피부가 두툼한 경우에는 ‘절개법’이 효과적이다.
절개법은 눈꺼풀 위의 원하는 높이와 모양대로 쌍꺼풀 선을 결정하고 그 라인을 따라서 절개를 하는 시술이며, 반대로 눈꺼풀이 얇고 처진 살이 없는 사람이라면 ‘매몰법’을 적용할 수 있다. 쌍꺼풀 선에 조그만 절개를 가하여 봉합사로 쌍꺼풀 선을 고정시키는 수술 방법으로 실을 뺄 필요가 없고 부기가 오래 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요즘은 쌍꺼풀 수술과 함께 앞트임·뒤트임 시술을 함께 해서 시원스러운 눈매를 만들기를 원하는 추세다. 박현중 원장은 “앞트임은 눈 앞쪽이 답답해 보이는 눈에 매우 효과적이며, 뒤트임은 눈이 커지면서도 그 효과로 넓어 보이는 얼굴을 작아 보이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한다.
그리고 앞·뒤트임 외에 눈이 답답하고 힘이 없어 졸려 보이는 눈을 가진 경우, 눈의 세로 폭을 늘리는 눈매성형 시술을 하면, 눈동자가 또렷하게 드러나면서 매력적인 눈으로 개선이 가능하다.
한편, 30~40대 이후에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피부의 탄력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생기는데, 눈썹의 바깥부위가 많이 처지게 되는 것. 이에 눈썹처짐에 의한 눈매의 변화와 눈가주름, 그리고 시야의 장애들이 초래될 때 ‘눈썹처짐증’이라 진단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법으로 ‘눈썹올림수술’을 하게 된다. 쌍꺼풀 수술을 하기 전에 눈처짐을 먼저 개선하기를 원할 때 이 수술을 권한다는 것이 박 원장의 설명이다.
▶얼굴과의 조화가 포인트! 코 성형
코는 우리 얼굴의 중앙에 위치한 입체적인 부위이자, 주변의 구조와 밀접하게 연관이 되어 있다. 때문에 무엇보다 성공적인 코 성형의 포인트는 얼굴과의 조화를 이뤄야 한다고 박현중 원장은 강조한다. 즉, 이마·광대뼈·입술·턱 등의 주변구조와 조화를 이루는 형태가 되어야 자연스럽고 예쁜 코로 거듭날 수 있다는 것.
대부분의 사람들이 선호하는 코 성형은 코를 높이는 수술인데, 눈을 떴을 때 쌍꺼풀이 생기는 부위부터 올리는 것이 자연스러우며 콧등은 약간의 폭을 가진 보형물을 넣어줌으로써 좀 더 자연스러운 모습을 얻을 수 있는데, 보형물의 종류로는 실리콘, 코중격 연골, 귀 연골, 자가지방이식이나 필러, 가슴연골 등 다양하다.
한편, 휘어진 코나 전반적으로 펑퍼짐한 코를 가진 경우, 코뼈를 골절시킨 후에 바로 잡게 되는데, 대개 코가 휘어지면, 비중격도 같이 휘어져 있어 코막힘의 증세가 동반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외적인 개선과 함께 코막힘 증상 해소를 위해 비중격 교정이 필수라고 할 수 있다.
콧대의 중간부분이 툭 튀어나와 옆에서 보았을 때 휘어져 보이는 매부리코의 경우, 코의 중심부의 돌출된 부위를 제거하고, 양쪽 코뼈를 골절시켜 오므려주는 시술을 하게 된다. 또한 매부리코는 콧부리 부위가 낮고, 코끝이 처져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를 올리는 시술을 해야 한다.
그리고 코끝 교정은 이처럼 매부리코의 처진 코끝을 올려주는 것과 뭉툭한 주먹코를 좁게 만들고, 펑퍼짐하고 넓은 콧방울을 좁게 해주는 것 등이 모두 포함된다.
박현중 원장은 “때문에 코끝 교정은 코 성형술 중에서 가장 중요한 시술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으며, 코끝 성형술이 동반되어야 아름답고 자연스러운 코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박 원장은 코끝 수술의 경우, 인공 이식물로 시술할 경우 부작용의 우려가 높기 때문에 자기조직을 이용해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전했다.
도움말: 강남에스성형외과 박현중 원장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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