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내 택시 기본요금이 다음달 1일부터 20% 내린다.
김포시는 지난 1998년부터 적용하던 현행 택시요금 체계를 고쳐 현행 1㎞(1천5백원)인 기본 요금거리를 1.2㎞로 연장하고 30초마다 적용하던 시간요금 1백원도 51초로 조정했다.
시는 이달중에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친뒤 오는 8월부터 조정된 요금안을 시행키로했다.
엄태민 기자
김포시내 택시 기본요금이 다음달 1일부터 20% 내린다.
김포시는 지난 1998년부터 적용하던 현행 택시요금 체계를 고쳐 현행 1㎞(1천5백원)인 기본 요금거리를 1.2㎞로 연장하고 30초마다 적용하던 시간요금 1백원도 51초로 조정했다.
시는 이달중에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친뒤 오는 8월부터 조정된 요금안을 시행키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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