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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최초 핵실험 주도 라자 라마나 박사 사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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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인도 최초로 핵실험을 주도한 핵물리학자 라자 라마나 박사가 24일 숙환으로 별세했다.79세.

라마나 박사는 1974년 인도의 첫 핵폭탄 실험때 뭄바이 소재 바바 원자력연구소(BARC)의 소장으로 재직하며 핵실험을 주도했다. 인도에서 존경받는 과학자이자 피아니스트이기도 한 고인은 인도 원자력위원회 위원장.국방부 차관을 지냈다.

[뭄바이 로이터=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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